경제
현대건설, 3억3천만 달러 싱가포르 빌딩 수주
입력 2008-12-17 10:49  | 수정 2008-12-17 10:49
현대건설은 호주의 부동산 투자회사인 맥쿼리 글로벌 프로퍼티 어드바이저의 싱가포르 법인이 발주한 미화 3억 3천만 달러 규모의 '마리나 뷰 오피스 빌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마리나 뷰 지역에 지상 43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을 신축하는 공사기간은 내년 1월부터 30개월입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해외에서 총 65억 4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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