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해 예산안에 국민제안 10건 반영
입력 2008-12-17 10:01  | 수정 2008-12-17 10:01
내년도 예산에 사상 처음으로 일반 국민 의견이 반영됐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 국민의 예산 제안 20건 중 10건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가락시장 현대화 예산의 경우 정부 원안에 배정돼 있지 않으나 국민의 제안을 수용해 예결위 논의 과정에서 기본 설계비 40억원을 신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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