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미숙이 조윤희를 지키기 위해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자식에 대한 왜곡된 애정을 보인 선우영애(김미숙 분)의 모습을 그렸다.
선우영애는 김청아(설인아 분)를 찾아가 사건에 대해 물었다. 김청아는 선우영애에게 "백림(김진엽 분)이가 피해자인 거 같아"라고 말했다. 선우영애는 "네가 뭘 안다고 그렇게 떠들어"라고 답했다. 김청아는 "옳은 선택을 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영애는 "나한테 선택은 김설아(조윤희 분), 김청아, 김연아(조유정 분) 밖에 없어.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라고 밝혔다.
선우영애는 "잘 판단해. 네 선택이 어떤 판단을 불러올지. 9년 전에는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지만 이제는 세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 수도 있어"라고 밝혔다. 이어 "네 언니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죽은 애 엄마, 준겸이 엄마 네가 김설아 동생이라는 거 알게 되면 우리가 한 일 알게 되면 무사하지 못할 거야. 설아도 너도 나도. 그러니까 잘 판단해"라며 김청아에게 신중한 판단을 요구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숙이 조윤희를 지키기 위해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자식에 대한 왜곡된 애정을 보인 선우영애(김미숙 분)의 모습을 그렸다.
선우영애는 김청아(설인아 분)를 찾아가 사건에 대해 물었다. 김청아는 선우영애에게 "백림(김진엽 분)이가 피해자인 거 같아"라고 말했다. 선우영애는 "네가 뭘 안다고 그렇게 떠들어"라고 답했다. 김청아는 "옳은 선택을 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영애는 "나한테 선택은 김설아(조윤희 분), 김청아, 김연아(조유정 분) 밖에 없어.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라고 밝혔다.
선우영애는 "잘 판단해. 네 선택이 어떤 판단을 불러올지. 9년 전에는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지만 이제는 세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 수도 있어"라고 밝혔다. 이어 "네 언니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죽은 애 엄마, 준겸이 엄마 네가 김설아 동생이라는 거 알게 되면 우리가 한 일 알게 되면 무사하지 못할 거야. 설아도 너도 나도. 그러니까 잘 판단해"라며 김청아에게 신중한 판단을 요구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