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골드만삭스, 상장 이후 첫 손실
입력 2008-12-17 00:25  | 수정 2008-12-17 00:25
골드만삭스가 투자 은행 수입과 자산 가치 감소 영향으로 1999년 회사 상장 이후 첫 분기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4분기 순손실은 21억 2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32억 2천만 달러 순익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블랭크페인 최고경영자와 6명의 최고 경영진들은 올해 보너스를 포기하기로 했고 정부로부터 10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