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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42세 믿기지 않는 자기관리법…“운동·마사지·식이요법”
입력 2019-10-25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채연(42)의 자기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휴일에 맞아 뷰티 케어에 나선 채연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채연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아침부터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탄수화물은 적게 지방 섭취는 많이 하는 일명 ‘케토제닉 식이요법‘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염분을 줄이기 위해 식사 내내 국 대신 커피를 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녀의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옆에서 보면 정신력이 참 강하다”며 놀라워 했을 정도.

바쁜 스케줄 속 한 달 만에 쉬는 날을 맞은 채연은 화주 마사지, 테라피 등 방부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위해 다양한 케어를 받는 모습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산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피부 관리에 나선 채연은 틈틈이 피부 지압을 하며 관리를 한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피부 지압을 하는 채연을 본 그녀의 아버지도 딸의 모습에 흥미를 보이며 채연을 따라한다.
아버지의 열정적인 모습에 채연은 아버지의 뱃살 관리까지 나서며 아버지만의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해 흐뭇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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