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오는 28일 오란씨가 주최하는 '믹스맥스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2월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그레이와 루피, 나플라, 염따, 식케이, pH-1, 버벌진트 등 힙합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멜론티켓과 네이버 예약, 위메프, 인터파크, 티켓링크, TRAZY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광수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남녀노소는 물론 20~30세대가 특히 열광하는 힙합 페스티벌을 보다 특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놀거리,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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