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4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19-10-24 19:30  | 수정 2019-10-24 19:36
▶ 3분기 예상 밖 부진 올 2% 성장 어렵다
올해 3분기 GDP 경제성장률이 0.4%로 둔화해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올해 2% 성장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낙연-아베 21분 회담 "이대로 안 된다"
일왕 즉위식 참석 차 일본을 찾은 이낙연 총리가 아베 총리를 만나 21분간 회담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두 총리는 한일 관계가 더 악화되게 방치해선 안 된다는 데에 공감했습니다.

▶ 정경심 독방에 조국 이르면 다음 주초 소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 혐의 중 일부가 조 전 장관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이르면 다음주초 조 전 장관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 화성 8차 사건서 이춘재 DNA 검출 안 돼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이춘재의 DNA가 8차 사건 증거물에서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8차 사건으로 처벌을 받고 현재 재심을 준비하는 윤 모 씨에 대해 당시 수사기록 중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단독] 한국당 최고위 일부 "나경원 사과해야" 내분
자유한국당의 조경태·정미경·김광림 최고위원이 '조국 공신' 표창장 수여를 한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표창장 수여식에 대한 비난 여론이 내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30대 남성 감금·폭행한 무서운 10대들
채팅앱을 통해 만난 30대 남성을 집에 감금해 폭행하던 10대 청소년 6명이 붙잡혔습니다. 피해 남성은 얼굴과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심하게 다쳤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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