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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19년 인연’ HM 엔터테인먼트 떠나 독립
입력 2019-10-24 16:33  | 수정 2019-10-24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박해일이 19년간 몸 담아온 HM 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기로 했다
24일 H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해일은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손인철 이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함께 독립하기로 결정했다. 배성은 대표 역시 두 사람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일은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지만 두터운 신뢰 관계 속에서 앞으로도 협업하기로 했다.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19년 인연을 이어가기로 한 것.
박해일은 현재 배우 최민식과 함께 출연한 영화 ‘행복의 나라로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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