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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오늘(24일) 입대...팬 선물은 `사진 폭탄`
입력 2019-10-24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팬들을 위한 사진 선물을 남겼다.
24일 남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우현은 금발 파마머리를 한 채 ‘근접 셀카를 찍기도 하고, 안경을 끼고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어 귀여운 모범생 느낌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한 남우현 모습이 담겼다.
남우현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남우현은 지난 2014년 방송 촬영 중 어깨 부상을 당해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룰 다한다.
남우현은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내꺼하자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해왔고 ‘광화문 연가, ‘그날들 등의 뮤지컬에서도 활약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남우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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