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재완 "대운하 논쟁 이제 중단해야"
입력 2008-12-16 10:17  | 수정 2008-12-16 13:21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이제 대운하 논쟁은 하지 말고, 필요한 4대 강 살리기 사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대운하를 하려면 터널을 뚫어야 하고, 터미널도 조성해야 하는 등 4대 강 정비사업과 계획 자체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말 대운하를 한다면 여러 가지 사업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얼마든지 다시 제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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