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탤런트 박광정, 폐암으로 사망
입력 2008-12-16 03:53  | 수정 2008-12-16 08:16
폐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온 배우 겸 연극연출가 박광정이 어제(15일) 오후 향년 46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폐암 선고를 받은 후 투병 생활을 해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습니다.
고인은 올해 초까지 드라마 뉴하트, 대박인생 등에 출연하며 열정적으로 연기인생을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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