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태풍 때문에
입력 2019-10-24 07:47  | 수정 2019-10-24 07:51
<태풍 때문에>

이 부부의 아기는 태풍이 요란하게 일던 날 태어났습니다.

응급 분만팀이 집으로 찾아왔는데요.

태풍이 유독 강하게 몰아치며 정전이되자, 양초를 곳곳에 켜 놓고 집 안 세탁실에서 아일 출산했다고합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없다는데요.

아이를 보자마자 기뻐하기 그지없었다고합니다.

무사히 건강한 아기를 출산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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