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말연시, 불우아동 돕기 정기예금 선보여
입력 2008-12-15 20:00  | 수정 2008-12-15 20:47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아동에게 가입금액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정기예금이 선보입니다.
하나은행은 '사랑하나 더하기 정기예금'을 새로 출시하고, 홍명보 장학재단을 통해 가입금액의 0.1%를 불우아동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총 5천억 원 조성을 목표로 내년 2월까지 한시 판매하는 이 정기예금은 연 6.5%의 금리를 제공하며 100만 원 이상 예치할 때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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