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방재정 60% 내년 상반기 집행
입력 2008-12-15 17:29  | 수정 2008-12-15 17:29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도 지방재정의 60%를 내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지난해 상반기에 쓴 32%보다 28% 올라간 지방예산 114조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비상대책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3일 내년까지 기다리지 말고 올해 12월에 착수할 수 있는 사업은 당장 착수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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