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김국진, 임재욱 결혼식 출동한 `불청 공식부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결혼식에는 ‘불타는 청춘 멤버 강경헌, 이연수, 최재훈, 박재홍, 박선영, 이의정이 총출동했다. '불청' 1호 부부인 ‘치와와 커플 강수지, 김국진도 나란히 참석했다. 부부의 등장에 임재욱은 깍듯하게 인사하며 고마워했고 김국진의 손을 꼭 잡고 크게 웃었다. 강수지, 김국진은 임재욱에게 덕담을 건네며 나중에 따로 보자”며 축하했다.
잠시 후 식장으로 들어온 강수지, 김국진 부부를 보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이에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누며 반가운 마음을 나눴다.

이날 임재욱의 미모의 신부도 공개됐다. 앞서 최성국은 임재욱의 아내에 대해 강수지 누나를 닮았다. 강수지의 한 10년, 15년 전 모습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름다운 신부와 손을 잡은 임재욱은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로서 임재욱도 김혜선, 권선국, 치와와 커플, 이하늘에 이어 ‘불청 유부 클럽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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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