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불공정 하도급업체 선별 관리
입력 2008-12-15 14:17  | 수정 2008-12-15 14:17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통합정보시스템, USIS 구축을 최근 끝내고 연말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USIS는 공정위와 국토해양부, 중소기업청 정보망에 접수되는 각종 불공정거래 정보를 모아 하도급법 위반 가능성이 큰 업체를 선별해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공정위는 정보들을 수집해 일정 수준 이상 불공정 거래 정보가 누적된 업체에는 황색경보나 적색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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