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3개월만 다니고 독학으로 중ㆍ고교과정을 마친 뒤 인하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천재 소년 송유근 군이 대학원에 들어가 최연소 박사학위에 도전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은 송 군이 24개 연구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천문연구원 석사과정에 지원해 입학이 허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은 송 군이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이 예정돼 있어 대학원 진학 자격을 갖게 됐다며, 송 군은 수학적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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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은 송 군이 24개 연구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천문연구원 석사과정에 지원해 입학이 허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은 송 군이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이 예정돼 있어 대학원 진학 자격을 갖게 됐다며, 송 군은 수학적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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