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16개 시·군내 농지 1만 4,230㏊가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도내 전체 농업진흥지역의 11%로 분당신도시 면적의 7.3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지에서는 소매점, 사무실 등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공장, 물류창고, 교육연구시설,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여주군 2,489㏊, 이천 2,089㏊, 안성 1,973㏊, 양평 1,449㏊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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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도내 전체 농업진흥지역의 11%로 분당신도시 면적의 7.3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지에서는 소매점, 사무실 등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공장, 물류창고, 교육연구시설,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여주군 2,489㏊, 이천 2,089㏊, 안성 1,973㏊, 양평 1,449㏊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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