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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명 결혼, 송다함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선남선녀 본식화보 공개(종합)
입력 2019-10-23 09:08  | 수정 2019-10-23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대명 사격 금메달리스트와 송다함 매일경제TV 아나운서가 결혼, 선남선녀 부부가 됐다.
2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송다함 아나운서와 이대명 선수가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다함 아나운서는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대명 선수는 그런 송다함 아나운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송다함 아나운서는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후 2015년부터 매일경제TV에 입사,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이대명 선수는 경기도청 소속으로 지난 10월 6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승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거머쥐었다.
happy@mk.co.kr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유튜브봉드, 제이마리드컴퍼니, 아이테오, 로더플라워, 코코미카, 마인모리, 수원규중칠우, 스플렌디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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