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남♥이상화, 달달한 신혼여행..."하늘, 바다, 와이프 다 예쁨"
입력 2019-10-22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강남이 이상화와 신혼여행 중 '작품 사진'을 남겼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바다, 와이프, 다 예쁘네요"라며 아내 이상화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몰디브의 하늘과 바다는 강남 말처럼 예쁘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란 하늘이 그림처럼 맞닿은 풍경을 배경으로 제일 예쁜 이상화가 서 있다. 물오른 이상화의 미모에 남편 강남이 애정이 더해져 몰디브 여신이 따로 없다.
강남은 "#몰디브 #수상비행기 #휴식 #허니문 #부부 #남편이 찍어준 사진" 등 해시태그를 붙여 신혼여행 근황을 알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남과 빙속여제 출신 이상화는 지난 12일 결혼, 대한민국 대표 예체능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강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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