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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로드` 강한나 "美뉴올리언스에서 악어 요리 먹어, 생소한 맛"
입력 2019-10-22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강한나가 악어 고기를 먹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치킨로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풍, 김재우, 오세득, 정재형, 강한나, 오스틴강, 권혁수, 박현우CP, 오청PD가 참석했다. 이원일 셰프는 일정상 불참했다.
이날 강한나는 "뉴올리언스에서 악어를 먹었다. 치킨과 맛이 비슷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참 생소한 맛이었다. 방송을 통해서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본방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셰프들과 함께 떠나는 닭학다식 견문록이다.

김풍과 김재우는 인도네시아, 오세득과 정재형은 프랑스, 이원일과 강한나는 미국, 오스틴강과 권혁수는 페루로 떠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
'치킨로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올리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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