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윤서-도상우, 열애 4년만 결별…양측 “좋은 동료로 남기로”
입력 2019-10-21 15:27  | 수정 2019-10-21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윤서, 도상우가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김윤서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김윤서와 도상우가 결별했으며,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도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측 역시 도상우와 김윤서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주목받았으나, 열애 4년 만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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