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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급이 다른 전국투어 ‘I AM : RE-BORN’ 예고
입력 2019-10-21 11:46 
에일리 콘서트 사진=컬쳐팩토리
가수 에일리가 전국에 퍼질 ‘에일리표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오후 7시 티켓예매처를 통해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 티켓이 오픈된다.

에일리는 ‘I AM : RE-BORN으로 전국 팬들에게 수많은 히트곡과 숨은 명곡 등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와 무대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에일리는 대중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 그만의 노래까지 선물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첫 발을 팬들과 함께 내딛을 계획이다.


다양한 셋 리스트 외에도 에일리는 가까이에서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으며 믿고 보는 공연의 정석을 예고, 예비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오는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2월 14일 광주 김대중다목적홀, 12월 24일 수원 문화의전당, 12월 25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홀, 12월 28일 성남아트센터, 12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 1월 5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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