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스 러시아, '2008 미스월드' 영예
입력 2008-12-14 05:05  | 수정 2008-12-14 05:05
'미스 러시아'인 크세노야 스키노바가 2008년 미스월드 왕관을 차지했습니다.
스키노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계 109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58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미스 인도 파바티 오마나쿠탄이, 3위는 미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가브리엘 월콧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한국 대표로 나선 2008년 미스코리아 선 최보인은 아쉽게 준결선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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