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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 “한국 재방문, 너무 기뻐”
입력 2019-10-21 10:29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한국에 재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제가 이전에 방문했을 때 ‘ Ill be back이라고 말했다. 제가 다시 방문하게 됐다”라며 한국 재방문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굉장히 훌륭한 캐스트와 감독님과 함께 왔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영화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는 재미있고 굉장히 좋다. 저희가 했던 테스트 스크린에서도 반응이 좋았다. 기쁜 마음으로 가지고 왔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그는 한국 대중은 중요한 관객이다. 제가 한국을 방문한 지 30년이 넘었다. 영화뿐 아니라 휴가나 여행으로 왔다. 항상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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