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충재 억대매출, 소속사 김소연 대표 ‘어마어마해...억대" 흡족(‘당나귀귀’)
입력 2019-10-21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김충재의 억대 매출에 소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그룹 김소연 대표가 자회사 스피커 소속 김충재의 매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의 절친 후배이자 ‘미대오빠로 유명해진 디자이너.
MC 전현무가 김소연 대표에게 "김충재가 회사 매출에 기여하냐"고 묻자 김 대표는 어마어마하다. 억대다”라며 본인의 일에서 수익왕”이라고 대답했다.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가) 얼마 전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했고, 국내 L가구회사와 컬래버로 제품이 나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충재형이라고 불러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친한 후배로 출연해 연예인 급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지난 2월 tvN 웹 예능프로그램 ‘충재화실을 진행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