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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민경·경원·예빈·은우, 알슬빛엔터와 손잡고 11월 데뷔(공식)
입력 2019-10-21 0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알슬빛 엔터테인먼트가 회사 설립 후 첫 걸그룹을 론칭한다.
21일 오전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5인조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다. 새 걸그룹에는 프리스틴 출신의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이 속해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이전 소속팀 프리스틴 활동을 통해 실력과 퍼포먼스, 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11월 데뷔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 역시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신예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알슬빛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은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며 데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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