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북핵 회담 교착에도 문화 교류 지지
입력 2008-12-13 19:56  | 수정 2008-12-13 19:56
국무부 관계자는 북핵 6자 회담이 결렬됐지만, 북한과의 문화 교류는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관계자는 6자 회담에서 비핵화 검증 절차가 도출되지 못한 것이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의 뉴욕 공연에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에 모든 상황을 검토하고 있지만, 문화 교류는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이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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