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미, ‘복면가왕’ 순무로 출연..신봉선 보자마자 울컥
입력 2019-10-20 18:04 
복면가왕 순무 오마니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개그우먼 오나미가 순무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지와 순무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쿨의 ‘송인으로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열창했고 그 결과 가지가 다음라운드로 진출했다.

이후 가면을 벗은 순무의 정체는 오나미였다. 오나미는 가면을 벗고 판정단을 보자마자 울컥했다.


오나미는 오나미는 노래 못하는데 좋게 봐주시고, 또 봉선 선배님 딱 봤는데 선배님 보니 눈물이 딱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신봉선 역시 발등 보자마자 오나미인줄 알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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