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원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이행법률이 제정될 때까지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가 실시되지 않게 되면서 존슨 총리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를 추가로 연기할 것을 유럽연합에 요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존슨 총리는 수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브렉시트를 연기할 생각이 없다며 월요일인 21일 하원의 승인투표 개최를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가 실시되지 않게 되면서 존슨 총리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를 추가로 연기할 것을 유럽연합에 요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존슨 총리는 수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브렉시트를 연기할 생각이 없다며 월요일인 21일 하원의 승인투표 개최를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