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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성우, 러블리즈 `찐 팬` 입증… "CD 한 박스 사서 뿌린 적 있다"
입력 2019-10-18 23:35  | 수정 2019-10-18 2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이성우가 러블리즈 '찐 팬'스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우가 러블리즈의 '찐 팬'임을 입증했다.
이날 이성우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러블리즈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모두 요리사인 친구들이었다.
이성우와 친구들은 러블리즈의 팬답게 굿즈를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직접 만든 비공식 굿즈 티셔츠까지 입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보던 성훈은 이성우에게 새로운 굿즈를 판매하면 설레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이성우는 "그렇죠"라면서 한정판 굿즈를 사기 위해 덕후 친구들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CD 같은 건 한 박스 산 적도 있다. 친구들한테 선물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선물을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억지로 좋아하는 것 같은 친구들도 있고 진짜 좋아하게 된 친구들도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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