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눈 나쁘다" 속여 국가대표 출전…20명 무더기 송치
입력 2019-10-18 19:30  | 수정 2019-10-18 20:56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현직 장애인 유도선수 15명과 이를 도와준 지도자 5명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4월 MBN은 장애인 유도선수들이 실제보다 시력이 더 나쁜 것처럼 속여 국가대표로 출전했다는 의혹을 단독 보도한 바 있습니다.

[ 손하늘 기자 / son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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