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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X손스타, 드럼 독주회 맹연습 `무한 반복`
입력 2019-10-18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손스타가 ‘드럼 독주회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한다.
오는 19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 측은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과 어미새 드러머 손스타의 피나는 연습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영혼이 탈탈 털린 눈빛으로 드럼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그 옆에는 어미새 드러머 손스타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송을 통해 ‘드럼 독주회 소식을 접한 유재석은 손스타와 집중 연습에 돌입했다. 유재석은 기본 8비트는 물론 대한민국 뮤지션들의 손에 완성된 음악 속 비트를 따라잡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쏟았다.

특히 손스타는 ‘드럼 독주회를 앞두고 유재석과 원포인트 집중 레슨을 시작했는데, 영화 ‘위플래쉬 속 ‘플렛처 교수로 빙의 한 듯 쉴 틈 없이 연습을 주도해 유재석까지 당황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손스타는 직접 오선지를 사와 유재석을 위한 드럼 악보를 만들고, 곡에 맞춰 새로운 비트 구성을 전수, 형, 할 수 있어요!”라며 밀착 트레이닝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드럼 독주회 현장에서도 손스타는 어둠 속 비트 지휘자로 오직 유재석만을 바라보며 마지막까지 스승의 모습을 보여줘 관객과 뮤지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과 어미새 드러머 손스타의 ‘드럼 독주회 연습 현장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유플래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과 뮤지션들이 ‘유플래쉬를 통해 완성한 5곡은 19일 방송 직후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음원으로 공식 발매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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