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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측 “‘익인전’ 감독 신작 ‘대외비’ 출연 검토 중”(공식)
입력 2019-10-18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진웅이 이원택 감독 신작 ‘대외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조진웅이 영화 ‘대외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주연의 ‘악인전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의 신작인 ‘대외비는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성공을 위해 몸부림치는 야망남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20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얼마전 영화 '퍼펙트맨'으로 관객들과 만난 조진웅은 오는 11월 13일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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