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여동생 에블린 생일 축하…영락없는 동생 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여동생 에블린의 생일을 축하하며 동생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전소미는 1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에블린, 내 귀여운 여동생 생일축하해(Evelyn, my cute little SIS,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소미의 10살 어린 여동생 에블린이 베이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신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블린은 생일 선물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또 전소미 에블린 자매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 "너무 귀엽다", "두 사람 정말 많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소미 여동생 에블린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6월 솔로 데뷔 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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