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지사 "경기운하 재추진 환영"
입력 2008-12-12 14:43  | 수정 2008-12-12 17:17
김문수 경기지사는 "그동안 중단됐던 경인
운하 사업을 공공사업 형태로 전환, 추진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경인운하 사업은 한강 유역 150만 주민의 고질적 홍수피해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 사업은 신규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그간 경인운하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요구해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