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알토란' 가을 보약 밥상 먹고 '영양 보충'…알찬 레시피 대공개
입력 2019-10-17 16:46  | 수정 2019-10-18 17:50
시래기 밥상 / 사진=MBN

'알토란'에서 맛과 영양이 가득한 가을 보약 밥상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20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영양 가득! 가을 보약 밥상> 편이 전파를 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왕종근은 "가을 보약 밥상을 잘 먹어야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다"라며 특급 밥상 비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날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시래기를 활용해 구수한 맛이 일품인 '시래기 밥'과 '시래기 코다리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시래기는 몸에 쌓인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도라지 배청 / 사진=MBN

이어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 좋은 도라지 배청과 배청을 넣어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이밖에도 천연식초의 대가로 불리는 김명성 씨는 천연재료로 만든 메밀식초와 토란대식초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맛본 개그우먼 김지민은 "어떻게 식초물이 맛있지"라며 감탄했습니다.

'알토란'만의 특급 가을 보약 밥상 비법은 20일 밤 10시 50분 MBN '알토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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