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잉카 '마추픽추', 초콜릿으로 재탄생
입력 2008-12-12 09:38  | 수정 2008-12-12 10:21
페루 리마의 한 요리사가 '비밀의 공중도시'로 유명한 잉카 유적 마추픽추를 달콤한 초콜릿으로 탄생시켰습니다.
2,000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초콜릿 마추픽추는 160kg의 초콜릿이 사용됐고 3m의 높이에 너비는 2m에 이릅니다.
초콜릿 마추픽추를 만든 이 호텔은 매년 '예수 탄생 그림'을 빵으로 만들어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잉카 유적을 초콜릿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꼬박 45일이 걸려 완성된 초콜릿 마추픽추는 대중에 공개돼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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