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12-11 21:47  | 수정 2008-12-11 21:47
▶ 금리 1%p 파격 인하…최저 수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p 인하했습니다. 사상 최대 폭의 파격적인 인하로 기준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 CD금리 10년 만에 최대 폭 하락
파격적인 금리인하로 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10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5원 급락하며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무영·이한정 첫 '의원직' 상실
무소속의 이무영 의원과 창조한국당의 이한정 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각각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18대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입니다.

▶ 미 국방 "북 핵폭탄 여러개 제조"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북한이 여러 개의 핵폭탄을 제조했다"라고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6자회담 '검증 의정서' 채택 무산
다섯 달 만에 재개된 북핵 6자회담이 회기를 넘기며 진행됐지만, 결국 검증 의정서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다음 회담 일정도 잡지 못했습니다.

▶ 검찰, 박연차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 대해 뇌물 공여와 탈세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미 하원 '자동차 구제안' 가결
미 하원이 위기에 처한 자동차 업계에 140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의 반발이 거세, 지원안이 상원을 통과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 '주경복 지원' 전교조 압수수색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전교조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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