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이 울산 현대모비스 빅맨 라건아가 경기종료 후 공을 발로 찬 행위 및 심판을 비방한 글을 남긴 것과 관련한 재정위원회를 연다.
KBL은 오는 17일 오후 4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라건아와 관련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라건아는 지난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끝난 뒤 농구공을 발로 찼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삼성에 70-71로 패해 개막 3연패에 빠졌다.
또한 KBL에 따르면 라건아는 경기 판정과 관련해 KBL SNS에 ‘terrible call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라건아는 지난 8월 4개국 국제농구대회에서 주차요원 폭행 건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로부터 경고 및 사회봉사 40시간 징계를 받기도 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L이 울산 현대모비스 빅맨 라건아가 경기종료 후 공을 발로 찬 행위 및 심판을 비방한 글을 남긴 것과 관련한 재정위원회를 연다.
KBL은 오는 17일 오후 4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라건아와 관련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라건아는 지난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끝난 뒤 농구공을 발로 찼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삼성에 70-71로 패해 개막 3연패에 빠졌다.
또한 KBL에 따르면 라건아는 경기 판정과 관련해 KBL SNS에 ‘terrible call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라건아는 지난 8월 4개국 국제농구대회에서 주차요원 폭행 건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로부터 경고 및 사회봉사 40시간 징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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