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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부산대회 입장권 17일 판매 시작
입력 2019-10-16 10:02  | 수정 2019-10-16 10:06
UFC 사상 첫 부산대회 입장권이 17일 정오부터 판매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UFC 사상 첫 부산대회가 17일 정오 입장권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오는 12월21일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이 열린다. 해당 대회 티켓은 10월17일 정오부터 옥션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UFC 페더급 6위 정찬성과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맞대결로 부산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정찬성이 오르테가를 꺾는다면 생애 2번째 UFC 타이틀전이 기대된다.
정찬성은 지난 6월 UFC 페더급 5위 헤나토 모이카노를 꺾으면서 여전히 최정상급 선수임을 입증했다. 오르테가를 상대로는 대권을 노릴 자격이 있는지를 검증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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