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피 탑재 의무화가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 SK텔레콤이 세계적으로 히트한 캐나다 림 사의 스마트폰 '블랙베리'를 연내에 국내 출시합니다.
이번에 들여오는 모델은 직원들이 외부에서 사내 전산망에 접속해 이메일을 확인하는 등 비즈니스 시장에 특화된 제품이어서 일반인이 아닌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위피 탑재 의무화가 사라지는 내년 4월 판매를 검토 중인데 위피를 떼고 갈지, 달고 갈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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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여오는 모델은 직원들이 외부에서 사내 전산망에 접속해 이메일을 확인하는 등 비즈니스 시장에 특화된 제품이어서 일반인이 아닌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위피 탑재 의무화가 사라지는 내년 4월 판매를 검토 중인데 위피를 떼고 갈지, 달고 갈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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