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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나오자마자 한 방 맞았어` [MK포토]
입력 2019-10-15 20:5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벌어졌다.
6회 말 무사에서 키움 김상수가 SK 로맥에게 1점 홈런을 맞아 6-6 동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키움은 시리즈 2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반면 SK는 전날 패배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SK와 키움의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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