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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투런포 한동민과 신나는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9-10-15 19:2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옥영화 기자
2019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1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2사 3루 SK 한동민이 투런 홈런을 치고 로맥과 기뻐하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선발 산체스를 앞세워 2차전 승리를 노린다. 키움은 선발 최원태가 마운드를 지킨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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