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일회계, 동남아시아 세미나 내달 개최
입력 2019-10-15 17:35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김영식)이 다음달 1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동남아시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삼일회계법인 행사에서는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인도네시아·미얀마·싱가포르·베트남 전문가들이 직접 동남아 진출 투자 전략, 국가별 투자 유망 산업 및 시장 분석, 인적 자원 관리 및 법적 환경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영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서동규 삼일회계법인 마켓&그로스 부문 리더는 "최근 세계 및 지역 경제와 정치 상황이 변화하면서 많은 기업이 동남아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동남아 국가와 사업 환경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 투자 기회나 인센티브에 대한 정보, 진출 유의점 등 투자 이슈와 진출 기업을 위한 사업환경, 구조조정 등과 관련된 사안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우제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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