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어제(15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념식'에서 통신3사 CEO 등과 5G 시대 이용자보호 비전 선포를 했습니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 통신사가 이용자 권익을 위해 노력했으나 소비자 민원 중 통신 분야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이용자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많다고 지적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한상혁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 통신사가 이용자 권익을 위해 노력했으나 소비자 민원 중 통신 분야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이용자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많다고 지적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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