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수애, 악플에 "댓글 안 보고 싶다" 심경토로
입력 2019-10-15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포털사이트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애 딸린 이혼남하고 돈 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해” 우리도 널 잊었다 아니 모른다” 등의 악성 댓글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 조수애는 댓글 안 보고 싶다”고 적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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