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최선정, 12일 딸 출산..선우은숙 손녀안고 함박미소 [M+★SNS]

배우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이 득녀했다.

최선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일차. 병원에 입원중이지만 걱정과는 달리 걷기도 하고 앉았다 일어났다도 가능, 방구 뀌고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물도, 미지음도 마셨구요”라고 알렸다.

이어 태리도 안아주고 기저귀도 갈고 맘마도 먹이고 뭐 다 한 것 같아요”라며 수술이 너무 무서워서 떨었는데 너무 겁을 많이 먹었는지 생각보단 덜 힘들고 잘 참고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병원에서 호캉스느낌으로. 날씨가 좋아서 입원실 테라스에서 산책하면서”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선우은숙이 손녀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상원과 최선정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지난 2007년 이혼했다. 하지만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