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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PO 2차전도 잔여 입장권 6800여매 현장 판매
입력 2019-10-15 15:28 
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키움이 연장 11회에 터진 김하성과 이정후 샌즈의 적시타를 앞세워 3-0 승리했다. 연장 승부끝에 패배한 SK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 플레이오프 2차전의 잔여 입장권 68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2차전은 이날 저녁 6시 30분에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매진에 실패했다. SK 와이번스의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2만명도 입장하지 않은 건 역대 5번째다.
KBO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 관중을 집계한 결과, 1만9356명이 입장했다”라고 발표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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