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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물오른 우월 미모…"감기 조심하세요"
입력 2019-10-15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 최연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연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연수가 턱을 괴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연수는 투명한 피부와 긴 속눈썹, 커다란 눈 등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빠 최현석 셰프를 닮은 입매와 눈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연수는 스타 셰프 최현석의 첫째 딸로 지난 2017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했으나 2차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며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연수는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막한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트렌치 코트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연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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